우리에게 이제는,
미래비젼을 생각해서 묻고, 그 미래에 대해 자신의 구상을 펼치는 리더는 없는것일까?
대통령이 지역을 다니면서 타운홀 미팅이라는 것을 갖고 있단다
해당 지역민,, 그 중에도 지역의 각 직역이나 분야에서 영향력이니 힘좀 있다하는 이들이
다수로 자리를 함께 하여 질문하고 대통령이 답변하는 형국이 대체적인데/
전남, 광주광역시에서는 우리가 대통령을 만들어 주었는데 그가 누구 덕에
대통령이 되었는지 모른다며 대통령이 아무것도 광주를 위해 약속한 것이 없다는
온갖 푸념이 광주 공무원들의 대화방에서 나왔다고 한다
.
충청도에서도 미팅의 질의와 요청의 대부분이 행정수도 이전 등
무엇을 해주거나 선거 보상물을 내놓으라는 지역성 요구가 대부분을 차지했다한다.
계속 진행 돼는 여타의 지역에서도 그 과정과 결과는 다르지 않을 것이다.
대통령취임 30일 기념 기자회견에서,
비교적 전문성이 낫다는 기자들 조차 무엇을 질문해야 하는지 모르는채
미사여구로 포장ㅇ됀 지역, 지엽적인 민원성 질문이 그 거개를 차지했다하니.
지도자는 지역균형 발전이라는 허망하고 공허한 정치구호를 앞세우곤 하지만,
그게 가능한 일이기나 할까?
어떻게 한반의 모든 학생을 모두 다 우등생으로 만든겠다는 담임의 허망한 구호와 다를 것이 무엇이며,
어느 대형마켙의 모든 물건을 최고매출로 만들겠다는 멍청한 판매기획 책임자를 둔 행태와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옮기는데에 명운을 걸기 보다는
태평양과 닿아있는 부산을 세계로 나아가는 도시로 만들자는 계획을 해본다면 어떨까?
그러기 위해서 해양수산부가 부산에 있다면 더 효율적 일것이라며 설득을 한다면
다른 지역의 시민, 즉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기에도 유리하지 않을까?
지방도시는 그들에 맞는 정책과 방도를 세워 지속가능하도록 햐여
그것을 기간내에 감당하는 지역은 살아남고 그것을 감당하기 싫다면 그냥 폐허가 되는 것이지 않을까?
부도가 나는 지역은 부도의 책임을 져야 하고 자기 살림조차 꾸릴 수 없는 지역은
다른 지역에 통합을 하든지 활로를 만들어야 한다.
더이상, 공무원을 위해 공직을 유지한다는 한심스런 행태를 방치할 수는 없지 않은가!
모두가 잘사는 세상, 나도있다면 가서 살고싳다, 그게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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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의 살아갈 방도를 스스로 찾아야하지 않겠는가.
수도의 어떠 머떤것을 내고장으로 옮겨와야 지방균형발전을 도모할수 있다면,
이는 먹음직한 한덩이 살코기를 가지고 찢어발겨 나누어 먹자는 발상과 무엇이 다를까?
이제 오늘의 대한민국은 경제는 물론 민심 마저도 외세의 풍랑에 가라앉는 형국이다.
여의도 1번지에 또아리를 튼 떨거지들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별명이 '국민의 심부름꾼'이라 해서 그일에만 눈에 보이는 그일에 몰두 할것이라면
국민들은 심부름할 이를 고용하지 지도자를 심부름 시키려 뽑지는 않는다.
여의도 떨거지들도, 이제 한달여지난 지도자께서도
다시서는 마음으로 미래를 위해 젊은 청년세대을 위해
비젼을 고민하여 펼쳐주기를...